포켓몬 체험

이제 부산역은 포켓몬역이 되었다
메타몽이 피카추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라니 그새 포켓몬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
부산역에는 피카추가 옷도 갖춰입고 당당하게 포토스팟에 서있었다 오타쿠들이 여행객들 사이에 정체를 숨기기 쉬울 것 같았다
광안리에서 물놀이를 좀 하고 포켓몬들을 보러갔다
지하철티켓이 1900원이나 하는 세상이 되었지만 너무 귀여워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