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


영화 칼키 AD 2898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몇 백년 뒤 미래의 모습을 종교적 세계관을 통해 인도 스타일로 그려낸 영화였다.
영화 초반부랑 마지막 쿠키영상에서는 정말 웅장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. 다만 영화 스토리 전개가 좀 아쉬웠는데, 요즘 전세계적으로 디스토피아 액션 영화가 너무 많아서 이래저래 비슷하게 섞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..
아 그리고 남자 주인공 이름이 바이라바 였는데 그럼 라바 행님 이런 뜻인 걸까? 이런 자잘한 궁금증을 대비해서 인도 친구도 하나 미리 만들어놨어야 했단 생각도 들었다.
이렇게 자주 접할 수 없는 힌두교 미학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. 특히 이 영화로 노랑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💛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