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. 작년처럼 정치적인 쇼를 약간 기대도 했지만 올해는 평화롭게 문화 행사로만 진행되었다.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책도 정말 많았고 책과 관련된 굿즈와 이벤트도 정말 많았다. 몇 시간이나 넋을 놓고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을 때는 얼마나 다리가 아프던지😅 책들에 둘러싸여 있다 보니까 충만해진 것같은 그런 느낌도 나고 좋았다🥰
















드디어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. 작년처럼 정치적인 쇼를 약간 기대도 했지만 올해는 평화롭게 문화 행사로만 진행되었다.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책도 정말 많았고 책과 관련된 굿즈와 이벤트도 정말 많았다. 몇 시간이나 넋을 놓고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을 때는 얼마나 다리가 아프던지😅 책들에 둘러싸여 있다 보니까 충만해진 것같은 그런 느낌도 나고 좋았다🥰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