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4월인데 갑자기 한여름이라도 된 것처럼 더운 날이었다. 피크닉이라도 가는 기분으로 음식도 준비하고 돗자리까지 챙겨서 대청호에 놀러갔다.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했었는데 가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다들 노래도 잘하고 관객들도 열렬히 호응해줘서 즐거웠다. 공연 중간에 경품 행사로 관객들의 랜덤댄스 시간이 있었는데, 끼가 넘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정말 많다는 걸 다시 느꼈다.






아직 4월인데 갑자기 한여름이라도 된 것처럼 더운 날이었다. 피크닉이라도 가는 기분으로 음식도 준비하고 돗자리까지 챙겨서 대청호에 놀러갔다.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했었는데 가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다들 노래도 잘하고 관객들도 열렬히 호응해줘서 즐거웠다. 공연 중간에 경품 행사로 관객들의 랜덤댄스 시간이 있었는데, 끼가 넘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정말 많다는 걸 다시 느꼈다.





